고양이 진행중

기타작업/2d/3d 2008. 10. 14. 21:29 |
한동안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쓰이긴 쓰일것같아, 며칠 더 만졌다.


여유도 있고 의욕도 있었더라면 잠시 멈춘채 손그림을 그려가며 보다 예쁜 냥님을 만들려고 했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녀석이 들어갈 프로젝트에 의욕을 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허겁지겁 마무리

자꾸만 세부적인 곳을 만질때마다 드는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메쉬로 변환 후 마무리까지 해서 실제 클라이언트에 넣게 될 모델링은 그러고보니 이녀석이 처음,

mesh 싫어. poly가 깔끔하단말야..  




언렙 대충 완료 ㅎㄷㄷㄷ ...

이상하게도 언렙한건 처음이 아닌데, 자꾸만 고양이의 가죽을 뜨는 듯 한 느낌,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 -ㅅ- 니가 언렙을 동물 가죽모양처럼 해서 그런거야)

맵핑도 하게될 수 있는데, 아마도 다시 수정하지 않을까?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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