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애마와 냥이들
diary/old diary 2008. 4. 1. 19:27 | ccrc 앞의 굴다리? 에서의 스파다. 잘 있다.
그새 잊었다고, 문만 열고 들어가면 숨기 바쁘다.
나쁜시퀴. 내가 자려고 누우면 와서 하악하악대며 만져달라고 낑낑대던 녀석이...
집사가 바뀐것을 티내는 것은 이녀석도 마찬가지.
그래. 밥주는 사람 바뀌었다 이거지.
어흑 ㅠ.ㅠ
사랑은 말이지, 다 좋지만 밥부터 줘야하는거야.
배고프면 사랑이고 뭐고 없는건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