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5일

diary/old diary 2008. 5. 4.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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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혼자가 되어버린' 내가 아닌, 원래의 나로 돌아가자.  내겐 과분했던 행복인 것이야.

더이상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오늘 우연히 들었던 강산에씨의 노래던가,

후회하고 있다면 께끗하게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시간이 지나 웃으며 얘기할수 있을때까지.(...맞나?;;)


후회하는지, 후회하고 있지 않은지 조차 알수 없지만, 시간이 필요할테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져있는 과제가, 우선 넘어야 하지 않은가...


첫 관문이다. 나에게, 나의 인생에서 스스로 선택한 길의 첫 관문...


나 자신을 위해 나아가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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