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現 和 2013. 10. 15. 21:56

램블러를 사올 때 부터 달려있던 하드백 판매글을 올렸다.

기능상으로야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하드백의 브라켓이 충분하지 않아 리어서스에 닿아 소리를 낸다.

덕분에 떼어내고 이전부터 갖고있던 소프트백만 사용하던 것. 


내게는 짐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할 것 같아 , 짐 정리도 할 겸 꺼내 닦아주고,

판매를 위해 바이크에 장착했다.

하루만에 전주에 계신 분에게 연락이 와서 , 목요일에는 전주 투어나 다녀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