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old diary

2006년 7월 8일

夢現 和 2008. 5. 4. 16:57

이번년도 겨울이 오기 전에 다녀오려고 한다.

물론 하던일이 안끝나면 여행이고 뭐고 없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일을 끝내고 나면 근처의 몇몇에게 제작완료를 알린 후, 바로 떠나자.



사실 학교테니스장 옆에 있는 건물에서 만창과 졸업생들이 모여있는 스튜디오에서 알게된

득묵형님. 250cc바이크로 제주도에 4박5일간 다녀오시기도 하시고 한   경험많은 라이더님.


놀러갔다가 사진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최근 멀리 갔다온거라곤 서울행이었으니.

스파다... 많이 불안하긴 하지만.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예상장면에서

중간에 퍼지는 것만 해도 3-4번은 될 바이크지만


아주 즐거울것 같다.



1년 넘게 하나를 붙잡고 사느라 맘편히 놀러갔다온 적이 .. ..




근데 뭐하고 있니 작업안하고... ㄱ-; ..


아 이눔의 눈 트러블!!!! ㄱ-++++++ 










....가지 못했다. 하지만 괜찮다. 제주도는 도망가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