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diary/GV250(2012~)
06/16 태백산맥문학관
夢現 和
2012. 6. 18. 10:28
일단 무등산장에 올라가서
산장을 내려와 남쪽으로 가야하는데... 북쪽으로 가는 것 같다. 멈춰서 지도 찾아봄.
남쪽으로 가는 길을 헤메다 경치좋고 한적한 와인딩을 거쳐 내려온 읍내. 다시 갈림길이라 지도보는 중
벌교로 가는 도중에 대원사 가는길로 잠시 새서 '한국에서 아름다운 길' 어쩌고 하는 길을 달려 나온 입구.
목적지였던 태백산맥 문학관. 아아아앙아ㅏ아...
문학관 옆에 재현해놓은 소화 집.
바이크를 팔고 새로운걸 살까 .. 하는 행복한 고민을 최근 하기시작했는데,
그래서인지 '더 이뻐보이는' 미라쥬. ㄷㄷ ... 안예뻐보여야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180km 정도를 달렸다.
1090 + 180 = 현재까지 적산거리 1270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