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現 和 2012. 5. 6. 12:40

날은 좋고, 어제는 일도 하느라 못탔고, 일요일도 그냥 넘겨버릴 수는 없고... 멀리는 못가겠고..

갈 곳은 하나! 이전에 제대로 달리지 못했던 무등산 ㄱㄱ


출발하기 전 사무실 앞에서.






이전에 이천에서 바이크를 타던 때에는 '아침 일찍 출발'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차고지가 광주 중심인데다, 인구도 많은 광주.

역시 아침9시 이전에 무등산에 도착하여 달려주니 차도 없고 한적하니 좋았다.





산장 올라가는 길과 , 중간에 담양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달리기 좋았다.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