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diary/XJR400(2010)

아직은 춥다.

夢現 和 2010. 3. 21. 14:23
황사는 개뿔. 일요일에도 황사가 있을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맑게 개어 있는 하늘, 쨍쩅한 해를 보고

그러고보니 이번주에 거의 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바이크를 타고 잠시 달리고 왔다.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백암의 쌍용저수지.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까 했지만, 헬멧벗으니 얼굴에 닿아오는 한기.
















2005,2006, 그리고 2009까지 3년을 살았던 자취방이 헐린다. 집주인이 새로 짓는단다.

왠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