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old diary

2006년 1월 21일

夢現 和 2008. 5. 4. 16:18

나는 꽤나 건강한 편이다. 살짝 비만이라 (....) 겉보기엔 그러할지 몰라도,

가지고있는 병도 없고,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며 어디 안좋은 부분도 없다.


그래서 평소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저번주 말즈음 부터 난데없는 두통이 날 괴롭히더니,

어, 이제 괜찮네... 했더니, 이제는 소화계통이 문제다.


평소와 다름없이 먹으면 속이 거북할 지경.  먹은것이 배로 내려가지 않는 기분.

특별한걸 먹거나 하진 않았는데.


피로나, 스트레스인가...?



아무튼 평소에 너무나 건강했기에, 이러한 자잘한 것들이 매우 신경쓰인다. 아아.



좀 쉬고싶네... 하기엔 내일 또 알바를 가야하니.



알바, 하길 잘한걸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