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old diary

학생과 교수의 합동작품

夢現 和 2007. 8. 27. 13:15

별교수님께서 제가 재수강한 필수수업에 F를 주셨고

전 그걸 2학기 개강해서야 확인했습니다.

답이 없답니다.

 

 

 

 

 

 

...........

 

 

 

 

 

날라리 교수 날라리학생의 합동작품 - 이름하야

 

...졸업불가

 

 

 

 

둘중 한명만 제때(성적정정기간) 확인을 했더라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터인데,

두명 모두 확인을 안했으니. 아무 할말이 없네요.

게다가 그 장본인이, 이 학교를 오게 만든 교수님이라니. 어허허허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생돈 50만원가량이 학교에 바쳐지게 되었다는 결론.

중요시 하지 않던 졸업장이 한학기 늦게 나오는 것 뿐이므로,  잠시 벙쪄 있다가 금방 돌아왔습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