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現 和
2006. 7. 9. 12:25
결국, 나는 철물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가서 만능톱이라는, 실톱을 구입. 더불어서 끌도 구입. 굵은 사포도 구입.
막상 톱을 손에 쥐고 카울에 대자 불안해진다.
이러다 실패하면... ㄱ- ...
OTL ... 처음으로 거금주고 산 튜닝파츠인데.
하지만 계속 마음에 안들어하기보다는, 손을 대서 조금이라도 맘에 들게 바꾸자 - 라는 생각과
파츠까지 튜닝! 이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과
나름대로 재밌을것같아서 , 나는 톱질을 시작했다.
1차작업으로 대략적인 모양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