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요리
볶음우동, 짜장면 - 2006년 7월 31일
夢現 和
2008. 5. 5. 21:26
이 포스트들은 요리에 관한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자취생'의 입장에서 만든 요리들입니다.
1년 반째 자취하며 이것저것 해먹다보니, 근처에 사는 많은 친구들이 라면-빵-짱께-굶기 의
순환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한명이라도 스스로 밥해먹는 생활이 되길 바라면서,
요리라는 것이 어렵지 않고 쉬우며, 재밌는 것이라는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나 하나 올려갑니다.
이제 곧 이천을 뜨는 이신군.
이신군을 위해 만들었다.
며칠전 검지넷에서 본 레시피로 간단하게 볶음우동을 해먹어봤는데,
신이가 아주 맛있다며 먹어줘서, 다시 만들어봤다.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 비메이커 생면우동.
의외로 먹을때 폭식하는 신이를 위해 짜장면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