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고양이
둘째 입양 - 2007년 7월 8일
夢現 和
2008. 5. 5. 20:30
오랜만에 서울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동물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요점은 , 분양해야 할 새끼냥이가 한마리 있는데, 내게 딱이라는거. 왜요?
"얘 까칠해여 (...) "
까칠한것 보다는 , 혼혈 , 흰색털, 오드아이(!!!) 라는 요소가 더 궁금해서, 일요일 점심 보러 갔다.
그리고 데려와버렸다. (.... 덥썩)
현재 왼쪽은 호박색,
오른쪽은 푸른빛. 오드아이다.
엄마는 페르시안. 아빠는 알 수 없음(...)